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수수료 없는 정보를 제공 해드리는 리뷰어 노피프리올시다!
오늘은 증미역, 등촌역, 그리고 가양역 근처에서 회식이나 모임 장소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딱 맞는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신규로 오픈한 곳인데 제가 누굽니까. 이런 떡잎부터 남다른 곳은 빠르게 먼저 다녀와보거든요~
제대로 맛을 내는 중식 요리와 포차 감성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가진 '주집 중식포차'로 가보시죠!
증미역·등촌역·가양역 맛집, 회식 장소로 딱!
직접 만드는 진중한 맛!
이곳의 모든 중식 요리는 직접 조리돼요! 신선한 재료와 풍부한 맛이 특징입니다.
일반 중식당과 달리 포차 분위기를 살려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밥술이 가능한데 낮에는 점심 특선 마파두부 덮밥으로 급식에 나오는 고추장 맛 진한 마파두부가 아니라 알싸한 맛이 담긴 현지 마파두부에 가까운 맛을 구현해 내고 있어 가양동, 등촌동 직장인분들이 특식을 먹고 싶다고 생각이 들면 점심에 마파두부 덮밥으로 식사를 잡수시고! 저녁에는 다양한 안주와 함께 고량주로 회식이나 혼술 한잔하기 좋은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증미역, 등촌역, 가양역 근처에서 회식을 고민 중이라면 주집 중식포차를 추천드립니다요.
소규모 모임부터 대관까지 모두 소화 가능합니다.
실패 없는 메뉴 추천!!!
1. 마파두부 (17,000원) / 에그누들 면사리 추가 (3,000원)
셰프님께서 홍콩에서 직접 비법을 구하여 한국의 맛으로 로컬라이징 하여 탄생한 마파두부라고 합니다. 드셔보면 적절하게 홍콩과 한국의 맛이 조화롭게 포옹하고 있네요. 저는 마파두부에 바로 에그누들을 추가 해서 먹었는데 고소한 계란 맛이 은은하게 퍼지는 게 알싸한 마파두부와 엄청난 조화입니다.
❤️❤️❤️❤️❤️
2. 홍소스즈타우 (35,000원)
홍소스즈타우는 주집 중식포차의 메인 메뉴로 숟가락으로 누르면 완자 안이 녹아버릴 정도로 부드럽게 조리된 돼지고기와 감칠맛 나는 소스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고기의 풍미와 함께 녹진한 육수 소스의 맛이 어우러져 단순한 안주를 넘어 완벽한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주집의 라인업 된 고량주 한 잔과 함께 먹으면 그 조합이 환상적이랍니다!
3. 고수무침 (8,000원)
얘가 물건입니다. 고수 안 좋아하는 분들도 술이 술술 들어가는 고소함과 짭짤함이 있습니다.
같이 간 제 지인은 고수를 아예 먹지 못하는데 이거 먹어보고 고수가 이렇게 맛있는 풀이었냐고 하더군요.
저는 온갖 풀들을 먹는데 특히 향이 있는 풀들을 좋아합니다. 참나물, 곰취, 가죽나물 등등
근데 이 무침은 고수의 향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계속 해서 젓가락질이 가게 하는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찾아가는 길
주소: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4-5 주집
영업시간: 평일 11:00 ~ 24:00 / 월요일 휴무
근처 등촌칼국수, 루브레드, 띠아낭, 저집 김치찌개 등 등촌동 맛집 거리에 있습니다!
띠아낭 등촌본점
루브레드 등촌
등촌칼국수, 등촌최월선칼국수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잡은 주집 중식포차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회식 또는 혼술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다음에 또 새로운 맛집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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